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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진출의 주역 세계최고 김연경선수

by 쁘리v 2021. 8. 4.

우리나라에 김연경 배구 선수가 있음에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2020 도쿄올림픽에 2021년 8월 4일 터키와의 경기에서 김연경 선수를 주축으로 우리나라는 여자배구 4강에 진출했다.

 

김연경 선수는 인터뷰에서 터키와의 경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고 잠을 설쳤다고 말했다. 또한 김연경 선수는 남녀 배구 선수들 다 통틀어서 최대 연봉을 소유한 능력 있는 갓 연경이다 하지만 올림픽에는 그동안 메달리 없었다. 첫 번째 올림픽이었던 런던올림픽에서는 4강에 올랐으나 동메달 경기에서 패했으며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8강에서 탈락했다. 배구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협력해야 하고 또한 조별 편성에도 운이 있어야 한다. 혼자만의 실력으로 올라갈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다. 김연경 선수는 이번 도쿄 올림픽이 마지막이었다. 마지막 기회였기에 더 간절하고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마음으로 아마 경기에 임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된다.

 

오늘 경기에서 한국은 터키와의 경기에서 17:25 25:17 28:26 18:25 15:13으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경기중에 김연경 선수는 28점을 득점했고 심판에게 후배의 불합리한 판정을 대신해 항의하다가 3세트에 옐로카드 4세트에 레드카드를 받았다. 경기가 승리한 이후 인터뷰에서 김연경 선수에게 들은 답변은 의도적인 항의였다고 이야기한다. 터키의 승리 분위기를 끊고 갈 필요도 있었고 또한 심판에게 항의가 통한다는 것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경기 마친 후 김연경 선수는 목이 많이 쉬어있었고 모든 선수가 한마음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이야기하며 4강에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인터뷰하였다. 또한 스테파노 라바리니 배구 대표팀 감독 또한 실감이 나지 않는 반응을 보였고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선수들에게 자신들의 능력을 믿고 더 멀리 가자고 독 료하며 메달의 가능성을 열어주어 고맙다며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김연경 선수가 이끄는 여자 배구팀은 오늘 터기와의 경기에서 승리에 4강에 진출했고 8월 6일 오후 브라질과 러시아 간의 맞대결을 한 승자와 4강 경기를 할 예정이다. 세계는 다시 한번 갓 연경 브레드 언니에 열광하고 내년에 또 올림픽에 나와달라는 찬사와 정치인들의 인스타까지 도배하고 있다. 김연경 선수의 실력만이 아닌 팀의 분위기의 흐름과 후배들을 경기중에 독 료하는 리더십 또한 높이 평가해야 될 부분이다.

 

초반 경기에서 흐름을 터키에게 내어주던 여자 배구팀이 김연경 선수의 흐름 끊고 선수들을 독려하고 감독의 선수 교체의 적절한 시기와 터키의 공격력이 부족한 전술을 간파한 작전 등 모든 것이 우리 선수들의 노력을 대변하여 결과로 나올 수밖에 없던 오늘의 경기였던 것 같다. 이틀 후에 있을 준결승에 더욱더 기대가 되는 우리나라 여자 배구 대표팀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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