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시세 및 금은방의 수익구조

코로나 시기에 맞춰 경제가 불안정해지면서 금값도 똑같이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금값 시세로는 관심 있게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30만 원까지 올랐고 이로 인해 금은방도 저렴할 때 매입해서 소비자에게 지금 판매한다면 수익을 많이 낼 수 있습니다. 

 

금은방에서 반지 귀걸이 등 구매를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순금을 기준으로 말씀드렸을 때. 현재 순금 시세가 얼마고 그 금액에서 간단하게 세공비 얼마 해서 가격을 책정하여 금은방에서 알려줍니다. 저도 이 글을 포스팅하기 전까지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니 금값은 똑같은 금값이고 세공비는 세공자에게 준다면 금은방은 수익을 어디서 창출하지? 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1차적으로 금은방에서 금 매입은 우리가 구매한 날보다 그전에 매입을 해두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 금으로 구매 주문이 소비자에게 있을 때에 현재 시세로 금값을 받고 한다면 시세 차액이 커지게 될 것 같네요. 엄청난 차이가 난다면 정말 많은 수익을 벌겠지요. 1차적으로 이 시세차익에서 수익을 보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또 발생되는 수익구조는 세공비가 저는 무조건 5만 원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어떤 디자인이냐에 따라 세공비가 다른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금은방 영업점마다 다르게 책정이 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금은방 수입은 분석료가 있습니다. 분석료라 함은 구입해온 금이 진짜 순금인지 분석하는데 드는 비용입니다. 이 비용은 보통 1천 원에서 5천 원까지 발생이 되고 반지냐 팔찌냐 목걸이냐에 따라 디자인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금값의 시세는 8월 25일 기준으로 1돈에 3.75g이며 살 때는 291,500원 판매 기준으로 순금은 271,500원, 18k는 195,500원, 14k는 150,700원에 금을 팔 수 있다. 금은방에 가서 무작정 금을 사고팔기보다는 미리 한국 금 거래소에 들어가서 파악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https://www.koreagoldx.co.kr/main/html.php?agencyCode=&htmid=goods/gold_list.html

한국금거래소

 

결론지으면 금은방의 수익구조는 금을 사고파는 것에 있어 시세차익에서 제일 큰 수익을 볼 수 있고, 분석료와, 세공비에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