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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존슨앤드존슨의 제약 자회사 얀센백신 사전예약접수 폭주 마감

by 쁘리v 2021. 6. 1.

정부는 존슨 앤드 존슨 제약 자회사 얀센과 6백만 명분 백신을 계약했다. 예정된 물량보다 많은 명분을 계약했다. 금일 6월 1일 시작된 백신예약이 마감되고, 오후에 10만 명 분에 대한 추가 접수를 진행하였다.

 

얀센 백신의 신청 대상자는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 들이다. 추가 분까지 모두 마감이 되었고, 접종은 10일부터 20일까지 각 지역별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혹시나 노쇼나 잔여물량이 발생 시에는 네이버 또는 카카오 어플은 통해서 당일 예약 또는 접종까지도 가능하다고 질본부는 발표하였다.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정부는 얀센 백신은 지난 4월에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승인을 받고 안정성이 검증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또 얀센의 장점은 일반적으로 2회 접종이나 1회 접종에서 완료되고 예방 효과는 72% 이상이라고 발표하였다. 남아공 변이에는 64%, 브라질 변이에는 68% 효과가 있다. 아스트라 제카 백신이 남아공 변이에 10% 효과를 보는 것에 비하면 얀센 백식은 효과가 좋은 편이다.

 

대상 중에 국방외교 관련자들 중 60세 이상은 당초에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자였으므로 이번 접종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설명했다.

얀센의 부작용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있다. 예비군 민방위 군을 대상으로 실험하는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 접종 예약접수는 폭주하였고 추가분까지 마감되었다.

 

얀센 백신은 타 백신에 대비해요 예방 효과가 떨어지는 편에 속하지만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미국에서도 얀센 백신 접종이 진행 굈고, 형 소판 감소성 혈전증 보고가 있었지만 굉장히 드물게 발생되는 사례고 조기 발견 시에 치료도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얀센 백식접종을 했을 때의 위험보다 이득이 크다고 판단되어 얀센 백신은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군 관련 종사자들은 대상으로 하여 진행하는 상황이라고 발표하였다.

 

예약방법은 코로나 예방접종 사이트를 이용하면 되고, 모두 예약하셨다면 지시된 순서에 따라 접종받기를 바란다.

추후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0세-74세는 6/3일까지 예약 가능하니 참고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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