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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절차 및 장례식장 남녀 복장 및 예절 방법

by 쁘리v 2021. 7. 3.

장례는 보통 요즘에는 3일장으로 치러진다. 가족들에게는 고인의 죽음이 처음일 경우 장례의 절차에 대해 잘 모를 수 있고, 빈번하게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 맞았을 때를 대비해 간단하게 절차를 알아두자. 또한 조문객을 맞을 때 어떠한 예절을 가져야 하는지 방법을 알아보자.

 

현대사회에서는 장례를 3일장으로 진행한다. 1일 차부터 진행되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절차를 정리하여 보도록 하겠다.

1일 차에 고인이 사망하고 병원에서 사망 소식을 알입니다. 고인이 임종했다는 것을 의사에게 신고받으면 시신은 안치하고 남자는 왼손을 배위로 여자는 오른손을 배위로 두고 다리는 일자로 모으고 흰 천으로 감아 줍니다. 눈과 입을 다 가지런히 쓸어내려주고 덮어 줍니다. 그리고 모든 신체기관의 구멍들은 면으로 다 막습니다. 그리고 안치실로 시신을 옮깁니다.  이 모든 절차는 장례식장에서 하는 일이니 유가족들은 옆에서 지켜보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부고 소식은 가족 친척 지인들에게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장례식장에 제사상을 차리고, 1일 차의 장례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상주들의 옷차림은 장례식장에서 다 대여가 되니 급하게 오셔도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2일 차에는 시신을 습을 한다고 표현하는데, 시신을 깨끗이 알코올 솜으로 닦습니다. 그리고 관에 넣기 위해 옷을 입히고 이불을 덮고 관에 넣었을 때 움직이지 않도록 관과 시신 사이에 깨끗한 삼베를 같이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이 시신을 보는 일을 합니다.

 

3일 차에는 발인을 하게 됩니다. 장례식장에서 마지막 날에 이동을 하게 됩니다. 화장을 한다면 화장터로 가게 되겠지요. 고인을 모시고 떠나는 일을 운구라고 합니다. 이 절차에 가족들이 이동을 어떻게 할지 어떤 차에 관을 싣을지 정하여 움직이게 됩니다. 시신을 화장하거나 관을 묻게 되면 장례의 모든 절차는 끝이 납니다.

 

고인의 사망신고는 한 달 내로 하게 되어있고, 또한 장례식장에서의 비용 결제 그리고 빌린 정장도 마무리 후 반납을 하면 됩니다. 간단한 절차의 통상적인 부분만 작성한 부분이며, 상조회사나 가족의 문화마다 다르게 적용되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삼 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간단하게 장례식장 예절만 설명하고 마치겠습니다. 조문객의 경우 본인의 종교대로 하실 분들은 묵념만 하셔도 되고 상관이 없으신 분들은 들어가서 고인의 사진 앞에서 먼저 절을 세 번 하고 국화가 앞에 있을 텐데 그것을 하나를 상위에 올려두고 다시 와서 묵념하면 됩니다. 그리고 상주에게 돌아서서 한번 절하고 일어나서 인사 후 나오시면 되시겠습니다. 

 

단체로 가는 경우가 많고, 앞에 조문객을 보며 하는 게 제일 상황에 맞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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