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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할 때 허브 사용하기, 적절한 용도 사용법 종류 정리

by 쁘리v 2021. 6. 27.

음식에 조미료 또는 장식용으로 허브를 이탈리안뿐 아니라 한식에서도 이제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샌드위치나 메인 요리에 어떻게 어떤 허브가 사용되는지 종류별로 간단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허브의 사용용도는 간단하게 음식의 조미료나 플레이팅에도 사용이 되며 향이 좋아 향수로도 많이 사용되어 미용 관련된 화장품 핸드크림 등에 다양하게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고 있습니다. 많이 알려져 있는 바질 타임 딜 로즈메리 애플민트 레몬밤 페퍼민트 보통 한 번씩은 다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는 주로 허브는 허브티로 차로 즐기는 거부터 알게 되었는데, 요즘은 집에서 요리하면서 사용하기 위에 직접 기르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한두 잎만으로 풍미와 눈의 싱그러움을 살릴 수 있는데 큰 마트가 아니면 쉽게 구하기 어려운 게 또 허브이기 때문입니다. 

 

많이 접해보고, 들어본 쉬운 허브 종류 5가지만 정리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질

바질은 이탈리아 요리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바질로 우리나라처럼 나물을 해 먹는 것이 아니라 토핑 정도로 살짝 올려두는 것이기 때문에 많이는 필요 없습니다. 소량으로도 향도 좋고 푸릇한 이파리 때문에 보기에도 음식이 먹음직스럽게 나오게 됩니다. 이렇기에 이탈리아 음식에 파스타 같은 서양식에서 플레이팅을 중시하다 보니 허브 종류들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바질은 파스타와 샐러드에 많이 이용되고 바질을 갈아서 만든 바질 페스토로 샌드위치나 소스 역할을 하게끔 해줍니다. 바질에는 참고로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파슬리

파슬리는 우리가 초록 가루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깨가 있다면 서양식 요리에서 마무리는 파슬리가 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정말 많이 사용됩니다. 마늘바게트 위에도 뿌리고, 요리 위에도 뿌립니다. 여러분들이 상상하시는 그 가루 맞습니다.

 

로즈메리

로즈메리는 좀 특이하게 생긴 것 같은 느낌인데요 바질의 이파리 같은 느낌이 아닌 삐죽삐죽하게 되어있습니다. 로즈메리는 스테이크를 구울 때 풍미를 위에 사용이 되는데요 시원한 향이 나고 소화촉진작용과 알레르기 예방 그리고 생성과 고기의 특유의 잡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우실 때 활용하시면 더욱 근사한 요리가 되겠습니다.

 

타임

타임이라는 허브는 조금 생소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생소 한 허브 이름이었는데요. 집에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연어 베이글을 해 먹는 법을 보니 크림치즈에 타임을 섞어서 바르는데 풍미를 살려주는 조미료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타임도 마찬가지로 이파리 형식이 아닌 얇은 삐죽한 모양새입니다. 타임에도 종류가 나뉘는데 그릴용으로 구을 때 같이 쓰이기도 하지만 크림치즈 안에 섞으면 색도 예뻐지고 향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페퍼민트

페퍼민트는 민트라는 단어가 시원한 향을 연상시켜줍니다. 예상하시는 그대로입니다. 특히 페퍼민트는 차로 많이 접해 보셨을 텐데요. 저는 페퍼민트 하면 모히또가 생각이 납니다. 모히또의 특유의 맛을 살려주는 데는 페퍼민트만 한 허브가 없지요 이파리 또한 작고 둥그란 모양을 하고 있어 귀엽기도 하답니다. 민트의 향이 과하기 때문에 요리보다는 차나 음료에 많이 사용이 됩니다. 

 

허브의 종류는 정말 다양한데요. 본인이 좋아하는 요리에 많이 사용될 것 같은 허브 몇 가지만 집에서 작은 화분에 키우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키우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고 매체에서 보면 요리하는 셰프들도 집에서 작은 화분에서 똑 따서 바로 요리에 사용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모두 허브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식에도 도전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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