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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삼성전자 52년만에 무노조에서 노동조합 단체협약, 이재용 부회장 13일 가석방 후 바로 서초동 사옥으로 발길

by 쁘리v 2021. 8. 13.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오늘 본인에 대한 비난 우려 기대를 잘 알고 있으며 여 ㄹ심히 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후 가석방되었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확정받았지만 오늘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 후 서초동 사옥으로 바로 갔다.

 

삼성전자 부회장은 정부로부터 가석방을 허가받았다. 복귀 일정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복귀와 맞물려 관심사안은 평택 캡 퍼스 추가 투자 미래사업분야 인수합병 삼성 sdi 미국 배터리 공장 진출 등 경영활동 재개를 할 것으로 예측이 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지난 12일에 지금까지 52년간 무노조 경영에서 벗어나 4개의 노동조합과 첫 계약을 체결했다. 노조사무실을 제공하고 노조활동을 공식 보장하며 무노조 경영 철폐를 이재용 부회장은 약속을 했다. 시대변화에 이제 맞추어가기를 기대해 본다. 삼성의 노사문화 발전을 위해 근로자들 간의 관계가 단체협약을 통해 더욱 좋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이것으로 삼성전자는 국민에게 신뢰를 어느 정도는 회복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된다.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되기 하루 전에 단체협약이 체결됐고, 단체협약은 노조활동을 보장하고 특히나 근로환경에서 다쳤을 때 발생 시에 처리절차와 인사제도 등 근로자와 기업 간의 평등한 조항으로 구성이 되었다고 한다. 올바른 노사 문호가 있다면 삼성전자도 더욱 우리나라에 신뢰받는 큰 기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특이 이재용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하여 재판받고 삼성의 총수들이 과거 관련 관계들에 대해 국민적 사과의 이미도 있으며 이제 단절하겠다는 의지를 여기서 보여준다.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이 반대 의견도 있었지만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대국민 신뢰회복을 위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또한 209일 만에 가석방을 한 이재용 회장은 구속 직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수술을 한 탓도 있고 10킬로가량 몸무게가 줄어 보였고 많이 수축해 보였으나 바로 서초동 사옥으로 발길을 돌린 건 그만큼의 경영에 대한 의지가 크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삼성전자의 단체 노동조합 계약 체결의 약속을 지킨 의지까지 보았을 때 처음의 국민들에게 보이기 위한 행동만이 아닌 앞으로도 변화된 태도로 경영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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