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탐폰 생리컵 각각의 장단점

여성은 한 달에 한 번씩 월경을 하기 때문에 생리대 탐폰 생리 컵 무조건 하나는 사용하게 되어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되지만 요즘 생리대에 유해화학물질로 논란이 되고 있어 몸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다른 용품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1. 생리대-시중에 판매 중인 생리대에서 발암물질과 피부 자극 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여성이라면 아마 한 번쯤은 유해화학물질이 검출된 생리대 한 번씩은 사용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생리대 11개 제품에서 검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체 유해성이 검증되지 않았고 피부와 생식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도 사실상 믿을 수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지만 사실상 불안함은 있습니다. 또한 팬티라이너의 경우는 의약품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성에 느슨하여 이것 또한 우리 몸에 유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생리대의 성분을 법적으로 공개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더욱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생리대의 종류는 일회용 생리대를 많이 사용하십니다. 우서 사용이 간편합니다. 하지만 간지럽고 냄새가 난다던지 날개형의 경우 스티커 부분이 살에 접혀서 닿아 불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면생리대는 몸에 무해하지만 매일 그것을 세탁해야 한다고 하면 너무 번거로움이 큽니다.

*생리대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3년이라는 것 꼭 명시하시고 지켜주세요.

 

2. 탐폰- 탐폰의 경우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사용법에 대해 어려워서 난감한 경우가 많이 있을 겁니다. 사용 전에 설명서를 봐도 쉽게 하기가 어려울 수 있지요. 우선 장점으로는 너무 편리합니다. 생리대를 쓰시던 분들은 정말 신세계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운동하거나 땀나는 경우 여름의 경우 활동성에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고 이것 또한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도 편리합니다. 탐폰의 경우는 질 내로 삽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생에 신경 써야 하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제일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탐폰의 경우 시간을 4시간에서~8시간으로 사용하고 저녁에는 생리대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생리양에 따라 탐폰을 사용하셔야지 건조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생리 컵- 생리 컵 또한 탐폰처럼 활동성이 좋습니다.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외출 시에는 교체가 좀 어렵기 때문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생리양에 따라 비워내고 최대 12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에게는 폐경기가 오기 전까지는 한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3~7일 사이를 생리를 합니다. 몸에 닿는 생리용품인데 아무거나 사용할 수 없겠죠. 또한 계절에 따라 불편함이 있으니 용품을 바꿔가며 사용해서 생리대 탐폰 생리 컵 본인의 몸에 맞게끔 선택하셔서 유해하게 친환경적으로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