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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슬기로운 의사생활, 일반의 전공의 전문의 전임의 교수까지 의사되는 과정

by 쁘리v 2021. 6. 24.

슬기로운 의사생활 2가 시작되면서 의사라는 직업이 다시 한번 열풍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흔히 환자가 아파서 병원을 갈 때 우리는 동네 의원을 가게 되고 선생님이라고 부르게 된다. 이때 병원이 의원이라는 이름으로 한분이 다양한 과목을 본다면 일반의일 확률이 높고, 전문의 과정을 넘어 교수까지 가는 경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병원을 가서 교수님이라고 부르는 일은 크게 없을 텐데요. 종합병원이나 정말 크게 아플 경우에는 옆에 어시하는 선생님들만 몇 명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큰 대학병원을 갈 경우에 그렇게 되겠지요. 그럴 때에 선생님들의 직급이 다 다를 텐데요. 우선 기초적인 부분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사가 되고 싶다 하는 분들 의사가 얼마나 오랫동안 공부하고 또 실습기간을 거쳐서 개원을 하는지 정말 어렵고 긴 시간입니다.

 

우선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의예과 2년 의학과 4년을 거쳐 총 6년을 학과 과정을 마치고 의사국가면허시험을 합격해야 합니다. 여기서 의예과란 의대에만 있는 과인데, 의학과의 전문과정을 밟기 전 기초 공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년 의예과를 다니고 과를 선택하여 의학과를 다니는 것이지요. 이렇게 6년을 거쳐 의사면허시험에 합격하면 일반의가 되는 것입니다.  동네에 의원들은 다양한 과를 보는 경우들이 있을 텐데요. 의사는 한 명인데 진료과목이 여러 개인 경우 일반의 입니다. 간단하게 치료받을 분들은 일반의 분들이 운영하는 의원을 방문하셔서 초기 진료받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의사 면허가 다 있는 상태에서 진료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없지요.

 

전문의는 일반의와 동일하게 의사면허시험까지 합격하고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의 전공의를 거쳐 전문의 시험을 보고 합격한 분들을 전문의라고 불립니다. 약 1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겠네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교수라고 칭해지지 않고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거의 전공의입니다. 전문의가 되기 위해서 인턴과 레지던트 생활을 하며 환자의 진료까지 보는 전공의 기간만 5년인 거지요. 인턴 1년을 하고 원하는 과에 지원하여 레지던트가 되는데, 레지던트 2년간은 환자 불편 접수 대응 관리하고, 간단 드레싱, 레지던트 3~4년 차에는 수술에 참여하는 일들을 합니다. 이 전공의 기간을 마치고 전문의 시험에 합격하면 이제 전문의가 되는 겁니다. 병원 개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전문의 이후의 세부적으로 더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사들은 전임의 과정이 있습니다. 펠로우로 부르기도 하고, 교수가 되기 위한 과정입니다. 호칭은 선생님으로 불리며, 이과정이 완료되면 전임의 이후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의 과정으로 의사로서의 최고 전문가가 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불리는 주인공들이 여기에 해당하겠습니다. 교수는 의대생 수업도 할 수 있고, 새로운 진료법 연구도 가능하며 환자의 진료를 합니다. 

 

의사가 되는 과정은 일반의 경우 6년 전문의 경우 11년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교수까지 된다면 정말 더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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